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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자매들의 성장스토리
1977년 1월, 안산의 평범한 노동자 가정에서 쌍둥이 자매 장웨이웨이(Zhang Weiwei)와 장리리(Zhang Lili)가 태어났다. 그들이 6살이었을 때, 그들의 부모는 그들을 안산 어린이 궁전으로 보내 춤을 배웠습니다. 두 자매가 춤을 배우라고 한 이유는 자매들이 아주 어렸을 때 음악이 흘러나오면 춤을 추곤 했기 때문이다.
1991년 북경군구 전국 예술군 모집대회에서 두 자매는 눈에 띄어 특별모집 예술군 7인조의 일원이 됐다. 군부대에서의 생활은 두 자매의 의지를 단련시켰고, 그들은 항상 더 공부하겠다는 목표를 마음속에 세웠습니다.
자매들이 열심히 공부하고 열심히 일한 덕분에 두 자매는 모두 1996년 베쑨 군의과대학에 입학했다. 언니 장웨이웨이는 간호학을 전공했고, 여동생 장리리는 실험실 테스트를 전공했다.
자매는 1998년과 1999년에 우등으로 졸업하고 중위 계급을 받았다. 졸업 직전 두 사람은 국경절 열병식에 선발됐다. 두 자매의 뛰어난 활약으로 인해 그들은 여군 조직의 리더가 되기도 했다. 그들의 활발한 행보와 예쁜 얼굴은 이후 안산 시민은 물론 전국의 관심의 대상이 되었다.
국경절 열병식에 참여한 자매들은 2000년 CCTV 춘절 갈라에 입장해 '군자매'를 부르며 다시 한 번 전국 관객들의 관심을 끌었다. 당시 일부 언론에서는 자매들이 노래 실력이 없어 이 노래 연습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고 보도했다. 늘 수요가 많았던 CCTV 봄 축제 갈라가 이전에 노래를 부른 적이 없는 신인 한 쌍이 이렇게 중요한 역할을 맡게 한다는 것은 거의 이례적이다. 하지만 결국 자매들은 영웅적인 모습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2000년 춘절 갈라 이후 명예와 부에는 무관심하고 군상과 명예에만 집중했던 두 자매는 자매들의 침해 논란까지 점차 사람들의 시선에서 사라졌다. 초상권이 다시 한 번 두 사람을 정체시켰던 '군자매'가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