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해부교실'은 최고의 외과 의사를 꿈꾸며 시체 해부 실습을 펼치는 여섯 청춘들의 기이한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의문의 여인의 시체, 그녀의 몸에 칼이 수술되는 순간, 해부학을 배우는 과정은 죽음에 맞서는 무서운 인턴십으로 바뀌었다. 특히 "칼을 사용하지 마세요. 그녀는 죽지 않았습니다!"라고 적힌 카드는 더욱 오싹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