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금넷 공식사이트 - 재경 문답 - 아베 신조가 공식적으로 사임을 선언했나요?

아베 신조가 공식적으로 사임을 선언했나요?

그렇습니다. 2020년 8월 28일, 아베는 궤양성 대장염의 재발로 갑자기 다시 사임을 선언했다.

아베 총리는 지금까지 연속 2,800일 이상 재임해 일본 역사상 '최장 재임' 총리가 됐다. 자민당 총재 임기에 따르면 아베 총리의 임기는 당초 1년 남짓으로 2021년 9월까지 집권해야 한다.

아베 정부 내부자에 따르면 아베는 최근 식욕이 떨어지고 회의 중에 피곤한 모습을 보였다. 아베 총리는 28일 오후 기자회견에서 자신이 8월 초 재발성 궤양성 대장염 진단을 받았다고 확인했다. 그는 이달 17일과 24일 2주 연속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았고, 지난 24일 '혼자' 사퇴를 결정했다. 아베 총리는 “의학적 치료가 필요하고 체력이 고갈됐을 때 큰 정치적 판단 오류나 성과 달성 불능을 초래할 수는 없다”고 말했다. 그는 전염병 기간 동안 사임한 것에 대해 일본 국민에게 사과했습니다.

추가 정보

도쿄 올림픽에 대한 불확실성이 커졌습니다

아베는 도쿄의 올림픽 유치에 가장 큰 기여를 한 사람 중 한 명입니다. 그는 2020년 올림픽 개최를 ​​희망합니다. 2016년 도쿄 올림픽이 전후 일본의 부흥을 이끈 것처럼, 일본 경제에 다시 도약의 날개를 달아준 '아베노믹스' 성공의 상징이 된 올림픽.

갑자기 전염병이 닥치자 일본 정치계는 패닉에 빠졌고, 아베 총리는 합리적이고 결단력 있는 결정을 내리지 못했다. 올림픽이 연기되기 사흘 전, 아베 총리는 올림픽이 예정대로 진행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올림픽조직위 관계자는 "정부는 당초 올림픽 전염병 문제를 연내 해결하려 했으나, 이제 국무총리가 사임한 만큼 파급력이 클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베이징 데일리 클라이언트 - 아베 신조가 신체적인 사유로 사임을 발표해 정치계에 세 가지 쟁점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