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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열병식은 언제 CCTV로 방송되나요?
6월 24일 14시 20분 CCTV 뉴스, 6월 24일 14시 30분 CCTV 군.
러시아의 승전기념 열병식은 5일과 10일마다 성대하게 축하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2010년 조국전쟁 승전 65주년을 맞아 러시아 전역 18개 도시에서 군사 퍼레이드가 열렸고, 24개 도시에서는 총 10만 명의 군인이 참가하는 군사 퍼레이드를 펼쳤다.
붉은 광장 열병식은 역사를 전시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으며, 보병과 기계화 부대가 제2차 세계대전 당시 군복을 입고,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무기를 들고 붉은 광장을 통과할 예정이다. 붉은 광장에는 러시아군 의장대, 보병연대 각 1명, 공군대대, 해군연대, 전략로켓대대, 우주방위대대, 공수연대 각 1개 부대가 차례로 모습을 드러낸다. 군 학교 학생, 연방 보호국 크렘린 경비대 기병 의장대, 기타 강력한 부서 및 군단의 의장대 등
추가 정보:
러시아군 팔랑크스와 공군 전시 함대가 지난 22일 대규모 군사 퍼레이드 리허설을 진행했다. 23일 러시아 뉴스 보도에 따르면 현재 러시아 국방부를 비롯한 관련 정부 부처가 축하 준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올해 열병식에는 군인 1만 4000여 명과 최신 '알마타' 탱크 등 첨단무기를 비롯한 무기와 군사기술장비 194대가 참석할 예정이다. 공군은 143대의 항공기와 헬리콥터를 동원해 참가할 예정이다.
러시아와 서방 관계가 악화되는 상황에서 외국 지도자들의 모스크바 열병식 참석 여부는 러시아와의 관계의 바로미터로 여겨지기도 한다. 우샤코프 러시아 대통령보좌관은 22일 "북한 지도자와 별도의 양자 접촉을 포함해 준비를 해 왔다"고 말했다.
이전에 새 북한 지도자에게 초청장이 발송됐다. 북한 대표들은 다양한 형태의 접촉을 통해 김정은이 모스크바를 방문할 예정인 것으로 확인됐으나 아직 구체적인 방문 준비 사항을 검토 중이다. 중국 뉴스 네트워크 - 러시아 현대 역사상 최대 규모의 군사 퍼레이드에 25개국 지도자들이 참석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