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에는 육가가 남월국의 재상을 맡았던 시기는 언급되지 않고 단지 "나이가 많아 삼왕의 재상을 역임했다"고만 적혀 있다. 당시 남월왕 조흥(趙興)은 제4대 군주였으며, 이 내용과 그의 성으로 미루어 보아 육가는 아마도 조타를 따라 백월을 정복한 관리들의 후손이었을 것이며, 그의 조상의 집은 중원에 있었을 것이다.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