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금넷 공식사이트 - 재경 문답 - 곤명에는 정말 난쟁이 마을이 있을까? 그들은 어떻게 살아요?
곤명에는 정말 난쟁이 마을이 있을까? 그들은 어떻게 살아요?
서산구 비지진 흑메밀촌에 위치한 '세계나비 생태공원'은 2018년 시범운영 이후 '동양의 디즈니'로 조성됐다고 한다. 올해 7월 1일 '세계나비생태공원'에는 하루 평균 500명 이상의 방문객이 찾아온다. 그 중 '드워프 왕국' 역시 관광객을 끌어들이는 또 하나의 주요 셀링 포인트가 됐다.
동화적 기법으로 탄생한 '드워프 왕국'에는 현재 85명의 '시민'과 1명의 '왕'이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매일 오전 10시와 오후 2시 '난장이들'이 '제국공연광장'에서 관광객을 대상으로 2차례 공연을 펼친다. 그들이 공연한 공연은 노래, 마술, 스케치 등 다양한 형태였으며 모두 "난쟁이"가 직접 쓰고 공연했습니다.
'난쟁이왕국'의 최고령 멤버는 48세, 막내는 18세로 전국 각지에서 모였다. 키는 1m3도 안 된다. 윈난(雲南) 출신의 '난쟁이' 우쯔민이 '난쟁이 왕국'의 '왕' 자리를 차지했다. 그는 키 1m56의 아름다운 아내와 결혼해 아들과 딸을 두었기 때문에 많은 현지 언론에서 우쯔민의 이야기를 보도했고, 이제 그는 '세계나비생태공원'의 '연예인'이 되었으며, 일부 관광객들은 특별히 이곳을 방문하고 있다. 공연 중에 우지민은 하루에 최소 60번 이상 관광객들과 사진을 찍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