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시간 20분.
'악마를 보았다'는 총 2시간 20분 분량의 드라마 영화로, 김지운 감독이 연출하고 박연훈 작가가 대본을 썼다. 이병헌, 최민식이 주연을 맡았다. 2010년 8월 11일 대한민국에서 초연되었다.
'악마를 본다'의 줄거리: 국정원에 근무하는 정보요원 김수현은 약혼자가 임무를 수행하러 나갔을 때 잔혹한 박해를 받았다. 그 대상은 스쿨버스 운전사 장경철에게 갇혔고, 두 사람의 위험한 복수전이 시작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