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금넷 공식사이트 - 재경 문답 - 미 해군과 한국 해군 간의 서해 합동 군사 훈련의 최신 상황

미 해군과 한국 해군 간의 서해 합동 군사 훈련의 최신 상황

대한민국 동부(일본해)에서 나흘간 진행된 한미 합동군사훈련이 7월 28일 오후 5시에 끝났다. '불굴의 의지'라는 이름의 합동군사훈련이 25일 새벽부터 시작됐다. 미 해군의 항공모함 '조지 워싱턴호'와 '아시아 최대'로 알려진 한국의 '독도' 수송함, '문무킹호'와 '최호호'. 영 '한국형 구축함'과 한미 잠수함 등 한미 군함들은 이날 정박해 있던 부산항과 진해항을 출발해 집결을 위해 한국 동쪽 일본해로 향했다. . 이번 훈련에는 미국의 최신형 F-22 랩터 전투기와 한국의 F-16, F-15K 등 항공기 200여 대와 8000여 명의 병력이 참가했다.

군사훈련에는 네트워크방어전, 연료공급 및 지휘통제, 대잠훈련, 공중급유, 실탄타격 등이 포함된다. 훈련지역은 동해안 '북방한계'에 가깝다. 바다 지역. 한미군은 훈련 첫날 동해상에서 적 잠수함을 수색했고, 둘째 날에는 적 잠수함을 발견해 공격하는 공대지 사격훈련을 실시했다. 전투기와 대잠·대공·대함 사격훈련을 통해 마지막 날 해상·수중·공중 등에서 위협을 받는 해상운송 및 역삼투 훈련을 실시한다. 훈련 이후 훈련에 참가하는 미군은 점차적으로 한반도 영해를 떠나 기지로 이동하게 된다.

한국 군 고위 관계자는 “8월 16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될 예정인 을지 프리덤 가디언 정기 합동 군사훈련 외에 한미 양국이 동해안에서도 군사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미국은 9월 중순 이후부터 연말까지 매달 한미 연합군사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