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금넷 공식사이트 - 재경 문답 - 티렉티 전투 이후 왜 반격하지 않았나요?

티렉티 전투 이후 왜 반격하지 않았나요?

티렉티 전투 이후 우리 외무부는 소련에 강력하게 항의했다.

1969년 8월 13일, 중국은 신장 타청시 유민현에서 열린 중국-소련 국경에서 벌어진 티엘렉티 전투에서 큰 대가를 치렀다. 우리 군은 40여 명의 사상자를 냈고, 순찰대원 25명과 순찰에 동행한 기자 3명이 현장에서 사망했다(그 중 1명은 중상을 입고 포로로 붙잡혀 사망했다).

1969년 9월 11일 저우언라이 총리는 베트남 지도자 호치민의 장례식에 참석한 뒤 베이징을 경유하던 코시긴 소련 총리와 베이징 공항에서 만났다. 중·소 국경 갈등. 이때부터 중국과 소련은 국경 문제에 대한 협상을 시작했다. 확장 정보

티엘렉티(Tielekti) 지역은 신장 위구르 자치구 유민현 발룩산 서부 지역에 위치하며 소련과 국경을 접하고 있다. 1969년 6월 진입 이후 소련군은 이 지역에서 빈번하게 분쟁을 일으켰다.

그러나 당시 신장군구 사령관 룽수진은 소련군의 주된 목적이 협박에 있다고 믿었기 때문에 이를 제대로 고려하지 않았고 채택하지도 않았다. 순찰을 일시적으로 중단하라는 최전선 인력의 제안은 직접적으로 사건의 전개를 가속화했습니다.

바이두 백과사전 - 티엘렉티 전투

바이두 백과사전 - 8월 13일 소티엘렉티 전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