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금넷 공식사이트 - 재경 문답 - 귀향서의 원문 및 번역

귀향서의 원문 및 번역

1. 원문

어린 소년이 집을 나갔다가 상사가 돌아왔을 때, 그의 현지 발음은 변함이 없었고 관자놀이의 머리카락도 희미해졌습니다.

아이들은 서로 만나도 알아보지 못하고 웃으며 손님이 어디서 왔느냐고 묻는다.

2. 번역

어릴 때 고향을 떠났다가 늙어서야 돌아왔다. 말투는 변하지 않았지만 머리숱은 줄어들고 얼굴도 늙어갔다.

마을 소년은 나를 보았지만 나를 알아보지 못했다. 그는 미소를 지으며 이 손님이 어디서 왔느냐고 물었다.

3. 출처

당나라 시인 하지장의 『귀향』에서 따온 것이다.

추가 정보

1. 창조 배경

천보 2년(743년) 겨울, 허지장은 직위를 사임하고 귀국했다. 병으로 고향을 떠나 경호호(景湖湖)를 받았고, 안천(燕泉)의 노래를 가지고 이듬해 정월에 고향으로 돌아갔고, 왕자 이하의 관리들이 모두 이별의 시를 지었다. 그는 노년에 고향에 돌아와서 감동을 느껴 이 시를 썼다.

2. 감사

집을 떠나는 어린 소년과 집으로 돌아오는 큰 형의 비교를 통해, 변화의 어려움을 대조하여 집을 떠나 있는 시간이 부각된다. 현지 발음과 관자놀이에 쉽게 빠지는 머리카락, 백발의 노인과 순진한 아이들의 대조를 통해 급격한 인사 변화를 강조하며 집으로 돌아가는 시인의 기쁨을 완곡하고 암시적으로 표현합니다. 세상의 변천을 그리고 이 두 가지 매우 다른 감정을 함께 혼합합니다.

3. 저자 소개

허지장(He Zhizhang), 호칭 지전(Jizhen)은 웨저우 융싱(현 절강성 샤오산)에서 태어났다. 그는 문학 작품으로 덜 유명해졌고 정성제(鄭聖帝) 원년(695)에 진사가 되었다. 개원 11년(723)에 예부(禮臣)로 예부(禮府)로 옮겨갔고, 후에는 왕자의 손님과 비서로 일했다.

바이두 백과사전-귀향 오우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