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금넷 공식사이트 - 재경 문답 - 라오 핑루
라오 핑루
리지안의 노래 '어느 날 늙어가면'이 들리면...
저자가 여러분에게 책 한 권을 추천하고 싶은데, 이름이 참 아름답습니다.
"핑루메이탕".
작가 라오핑루(Rao Pingru)씨는 아내 메이탕에 대한 그리움을 전하고, 그들의 삶의 경험을 추적하며, 평범한 중국 가족의 60년 기억을 기록하기 위해 시적 단어, 일러스트레이션, 콜라주를 사용합니다. 중국인의 가장 아름답고 최고의 영적 세계로 들어가십시오.
메이탕이 세상을 떠난 후 5년 동안 라오핑여 씨는 자신의 죽음을 애도하기 위해 자신의 상상력에 의지해 18권의 그림을 손으로 그렸습니다. 지카이 스타일의 작은 그림들과 함께 창작되거나 고쳐 쓰여진 시와 글들이 책으로 엮어져 있어 읽기에 감동적입니다.
"우리는 삶과 죽음을 함께하고, 역경을 견디며, 거품으로 서로를 적시느니라. 하늘에 마음이 있으면 하늘도 늙느니라. 어두운 세상에서 3년 이별한 뒤에는 소리가 없느니라." 듣고 마음이 아프고 바다가 깊지 않다는 것을 깨달을 때까지 서로 그리워합니다.” 라오핑루 씨가 쓴 시가 앨범 제목 페이지에 수록되어 있다. 그의 말대로 이렇다. 그가 그림을 그린 이유.
너무 평범하고 아름다워서 오랫동안 감동받을 수 있는 평범한 사람들의 이야기입니다!
한 번은 방송에서 채징이 그에게 "벌써 90세가 되셨네요. 이게 너무 오랫동안 매끄럽고 바래지지 않았나요?"라고 묻자 노인은 "매끄러워졌다고 어떻게 말하나요?"라고 답했다. 이 세상을 사랑하는 데는 오랜 시간이 걸리고, 영원하다”고 말했다.
또 다른 프로그램에서 라오핑루는 “아흔 살에 열여덟 살처럼 행동했다”고 웃었다. 하모니카의 아름다운 소리인 "노래"는 책의 페이지에 떠오르는 생각을 그 시대로 되돌려 놓습니다. 물론 마오쩌둥과 중화민국의 어려운 시절도 있습니다.
사랑을 믿으세요, 어쩌면 이 책에서 다시 부활할지도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