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실의 사회활동

개그우먼 이경실이 신혼생활에 대해 "남편이 처음에는 실패했지만 두 번째에는 잘할 거라고 하더라"고 SBS '김승훈'에서 공개했다. 31일 방송된 정은아의 아름다운 아침'에서 결혼 후 신혼생활을 하고 있는 이경실은 "남편의 취미는 집안일이다. 처음엔 남편을 좋아하지 않던 엄마가 지금은. 함께 출연한 이경실의 남편 최명호는 “최근에는 집안일을 거의 안 해준다는 게 이경실이 반쯤 했다는 뜻”이라고 말했다. -농담으로 “남편은 처음에는 실패해도 두 번 실패하면 잘할 수 있다고 하더군요”라며 “예전에는 사랑을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몰랐다. 열심히 살아도 문제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서로에게 사랑을 표현하는 것이 필요하고, 주지 않고 사랑만 받아들이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다"고 말했다. 남편이 피로를 풀기 위해 마사지를 해준다. 자고 있을 때 남편이 내 다리를 부드럽게 쥐어주는 모습을 보면 '정말 마음이 따뜻한 사람이다'라는 생각이 든다.” 남편의 고마움. 이경실은 지난 1월 23일 사업가 최명호 씨와 결혼해 현재 DJ로 활동 중이다. 장루이윤/텍스트 저작권 Mydai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