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족의 남성 궈빙옌(Guo Bingyan)은 전 중국 남자축구대표팀 단장이자 중국축구협회 국무부 부주임이다. 궈빙옌이 처음으로 국가대표팀과 교류한 것은 2007년 두이 전국올림픽 때였다. 당시 그의 직위는 팀장이 아니라 경영진뿐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