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금넷 공식사이트 - 재경 문답 - 진샤강둑 줄거리 개요

진샤강둑 줄거리 개요

1936년, 대장정 중 제2홍군이 운남 국경의 진사강에 도착했다. 흑호촌 민병대 사령관 추완리는 국민당 장관과 공모해 인민을 파견했다. 붉은 군대로 변장하여 장북의 티베트인 게상(Gesang)을 납치한다. 족장의 딸인 주마 공주의 첩은 붉은 군대를 비난하고 티베트인들이 북쪽으로 가서 일본과 싸우지 못하도록 선동한다.

주마는 강을 건너 호송됐지만, 다행히 홍군에 의해 구출됐다. 홍군은 다시 음모를 꾸미지 않기 위해 주마를 군대에 동행하도록 허락했고, 이후 무사히 집으로 호송할 준비를 했다. 강을 건너는 중. 계획이 실패하자 구완리 등은 도적군을 게상 지역으로 보내 곡식을 태우고 풀을 베게 했다. 극도로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붉은 군대는 잡초를 먹고 나무껍질을 씹는 것을 선호하여 당의 민족 정책과 철군 규율을 결연히 수호했습니다.

주마는 감동하여 자신을 찾으러 온 늙은 노예 우무에게 부족으로 돌아가라고 명령하고, 진실을 설명하고, 어머니 게상에게 홍군을 돕도록 설득하고, 증표로 황금 공작새를 주었다. 떠나기 전에. 뜻밖에도 우목이 도중에 죽고, 황금 공작은 추완리의 손에 떨어졌다.

게상은 적의 거짓말에 속아 자신의 딸이 홍군에게 죽임을 당했다고 생각하고, 적군과 함께 '적과 싸우기'로 결심하고 산을 봉쇄하고 물의 흐름을 끊었다. 붉은 군대를 초원에서 목말라 죽게 만들려는 의도입니다. 홍군은 국익을 최우선으로 삼아 목마름을 참으며 총알 한 발도 쏘지 않으려고 중대장 진밍을 보내어 칼과 총 가운데서 우리 당과 우리 군대의 정치적 명제를 설명하였습니다. 각 민족을 단결시켜 일본에 맞서 싸우고, 국민당 반동의 범죄 음모를 폭로하고, 마침내 겔상과 다른 사람들이 그들의 적과 친구를 인정하게 하고, 물을 풀어달라고 명령하고, 붉은 군대의 행군을 지원했습니다. 일본과 싸우기 위해 북쪽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