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금넷 공식사이트 - 재경 문답 - 돼지열병 유행이 발견된 세 곳은 어디인가요?

돼지열병 유행이 발견된 세 곳은 어디인가요?

2018년 8월 3일부터 15일까지 우리나라는 선양, 랴오닝, 정저우, 허난, 장쑤성 롄윈강 등 멀리 떨어진 3개 지역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3건을 발견했습니다.

아프리카돼지열병은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발생하는 급성, 열성, 전염성이 높은 감염병이다. 세계동물보건기구(OIE)에서는 이를 법적으로 신고 가능한 동물 질병으로 등록하고, 우리나라에서는 1급 동물 질병으로 등록했습니다. 아프리카돼지열병은 사람에게 병원성이 없으며, 사람이나 동물에게 질병을 일으키지 않습니다. 그러나 돼지가 감염된 후에는 질병률과 사망률이 100%까지 높아질 수 있습니다.

유전자 염기서열 분석 결과, 우리나라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유행을 일으키는 균주는 유전자형 II이며, 유전자 서열의 일부가 조지아의 2007년 균주와 2017년 균주의 해당 서열과 완전히 일치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러시아 이르쿠츠크에서.

추가 정보:

세계동물보건기구(WHO) 아프리카돼지열병 참고연구소 산체스-비스카이노(Sanchez-Viscaino) 교수는 사육돼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 감염의 사망률이 바이러스의 정도가 높으며, 노인처럼 천천히 이동하며 구제역, 돼지열병 등 장소 내외로 빠르게 퍼지지 않습니다.

농가가 엄격한 차단방역조치를 준수하고 바이러스의 전파경로를 차단한다면 사육돼지를 침해로부터 효과적으로 보호할 수 있다.

사육 과정에서 돼지가 감염원과 접촉하지 않도록 예방하면 질병 발생을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다. 동유럽 국가의 예방 및 통제 경험에 따르면 아프리카돼지열병 유행은 주로 방목 가구와 차단방역 수준이 낮은 소규모 농장(가구)에서 발생하므로 방목 농업은 최대한 근절되어야 합니다.

특정한 시설과 조건을 갖춘 농장에서는 자생과 자립, 올인올아웃을 이루도록 노력해야 하며, 돼지의 도입은 가까운 시일 내에 피해야 한다. 도입된 경우 최소 15일 동안 격리하고 관찰해야 합니다.

참고자료 : 인민일보 온라인 - 우리나라 3곳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유행 발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