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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드라마 '꽃보다 남자' 관련 게시물이나 정보 있으신 분 계신가요?

호리키타 마키가 주연을 맡은 일본 드라마 '꽃보다 남자'가 좋은 평가를 받아 최근 '제54회 일본 드라마 아카데미 시상식'(일명 호리 키타 마키상)에서 3관왕을 차지했다. 사상 최초 비주얼퀸 등극! 인기순위 1위인 호리키타 마키가 이번에는 완전 승자다. 권위 있는 잡지 '텔레비전'이 주최한 '제54회 일본 드라마 오스카상'에서 만화를 원작으로 한 '꽃보다 남자'가 지난 시즌 일본 드라마의 성적을 엊그제 발표했다. 최우수 드라마상 여우주연상(호리키타 마키), 남우조연상(이쿠타 토마)이 유일한 흠이라면 남자주인공 오구리 슌이 수상에 실패했다는 점이다.

호리키타는 '플라워' 무대에서 머리를 짧게 자른 것 외에도 가슴에 코르셋을 매는 등 많은 희생을 했다. 호리키타는 수상 후 "처음에는 남우주연상을 받을 줄 알았다! 이 말괄량이 연기가 너무 어려워서 오랫동안 고민했다"고 농담했다.

이쿠타 토마는 뛰어난 연기력을 갖춘 그는 '호타로'의 후지키 나오토, '황후'의 마츠다 쇼타를 제치고 높은 표로 남우조연상을 수상했다. 남자주인공으로는 '7일만에 변한 아버지와 딸'의 ​​테이트 코지가 연기력으로도 유명한 조니 니노미야 카즈야를 제쳤다. 여우조연상은 '라이프'의 후쿠다 사키가 '파더'의 아라가키 유이를 누르고 수상했다. '꽃보다 소녀'는 나카조 사야의 인기 만화 '몰래 사랑하고 있다'를 각색한 작품으로, 사노 이즈미가 점프하는 모습을 보고 첫눈에 반한 여주인공 미즈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한 여자가 남장을 하고 콴의 남학교에 들어오면서 시작되는 일련의 이야기. TV판은 부분적으로 개작됐지만, 실사판 이후 많은 관심을 받았던 '한가득 꽃미남들'이라는 원작 설정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