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금넷 공식사이트 - 재경 문답 - 2014년 중국 3000대 부자 목록에 대한 업계 분석

2014년 중국 3000대 부자 목록에 대한 업계 분석

인터넷 산업이 부흥하는 것과 동시에 부동산, 제조업 등에서도 '세례'를 겪고 있다.

향후 집값이 오를지, 내릴지는 각자 판단이 다르지만 대부분 부동산 가문의 부가 줄었다는 것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다.

2014년 부동산 부자 1위는 쉬룽마오 가문으로 338억 위안의 재산을 갖고 있었고, 2013년 부동산 부자는 양휘옌 가문이 차지했다.

부동산이 100억 위안을 넘는 가구는 2014년에 9가구에 불과했는데, 이는 2013년 자산 순위 상위 100가구 중 12가구에 비해 부동산 가구가 12가구에 불과했다. 2013년 12가구와 비교하면 2014년에는 24가구로 변화가 더욱 뚜렷해진다.

이 12가문 중 황웨이씨를 제외한 나머지 11가문의 순위는 다양하게 하락했지만, 황웨이씨는 부동산으로 얻은 부 외에도 금융 및 기타 산업이 가져온 부.

기계 및 장비 산업에서는 많은 가문의 부(富)가 심각하게 줄어들고 순위도 하락했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전직 최고 부자였던 삼이중공업의 량웬겐 가문이다.

2011년 량웬겐 가문의 재산은 598억 위안으로 중국 가문의 재산 1위를 차지했다. 2012년에는 재산이 200억 위안 줄었지만 여전히 1위에 올랐다.

2013년 량웬겐 가문의 재산은 계속 줄어들어 199억 위안으로 순위가 10위로 떨어졌다. 2014년 량웬겐 가문의 재산은 156억 위안으로 순위가 10위로 떨어졌다. 도 33위로 떨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