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금넷 공식사이트 - 재경 문답 - 19세 소녀를 살해한 대학 교사의 재판이 시작됐다. 이에 대한 피해자 가족의 요구는 무엇인가.

19세 소녀를 살해한 대학 교사의 재판이 시작됐다. 이에 대한 피해자 가족의 요구는 무엇인가.

2019년 2월, 19세 학생 한한이 선생님을 만났습니다. 지난 4월 두 사람은 남자친구, 여자친구가 됐다. 한 달여 간의 교제 끝에 한한은 두 사람에게 어떤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고 헤어지자고 했지만, 대학교 선생은 한한을 거부하고 협박했다. 헤어지면 졸업장도 못 받고, 점수도 낮아지고, 장학금도 받을 수 없다.

이 선생님은 대학의 선택과목 선생님인데, 의외로 남들 앞에서 그런 짓을 해서 다들 그런 기분이 들더라. 사람은 이 세상에 살면 안 된다. 한한은 그녀와 헤어지자 그녀를 때릴 뿐만 아니라 한한을 따라다녔다. 2019년 9월 19일 흉기로 한한에게 직접 부상을 입혔고, 길거리에서 흉기를 꺼내 한한에게 상처를 입혔다. 한한씨가 병원으로 이송됐을 당시 그는 이미 효과적인 구조 노력 끝에 사망한 상태였습니다.

이런 일이 부모님도 많이 서운했을 텐데요. 딸이 대학에 다닐 때는 이런 일이 일어날 거라고는 상상도 못 했을 텐데요. 피해자 가족은 그런 사람이 처벌받지 않고 방치되어서는 안 되며 그에 합당한 처벌을 받아야 한다고 믿습니다. 피해자 아버지는 고작 19세인 딸이 33세 교사에게 고통스러운 부상을 입힐 수 있도록 무슨 잘못이라도 했을 수 있다고 말했다.

법원이 사형을 선고하고 즉각 집행하여 이 범죄자가 마땅한 처벌을 받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게다가 올해 결혼한 이 33세 교사는 한한을 쫓으면서 결혼 사실을 숨겼다. 그런 일을 저지른 뒤 그는 자신의 유죄를 인정하지 않았고 법정에서도 고의로 상해한 죄를 부인하며 반성하는 기색도 보이지 않았다. 그는 경찰의 처벌을 피하기 위해 자신이 정신병자라고 직접적으로 주장했다.

이런 큰 사고를 당하게 된 것은 피해자 가족들의 마음이 참으로 안타까울 텐데요. 현재 한한의 어머니는 하루 종일 잠을 이루지 못하고 매일 약에만 의존하고 있습니다. 법원은 아직 이 사건에 대한 판결을 내리지 않았으며, 피의자가 합당한 처벌을 받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