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출신의 가오잔민. 현대 만화가, 모래 화가, 중국 뉴스 만화 연구 협회 이사, 베이징 예술가 협회 회원, 베이징 영화 아카데미 객원 교수. 2004년에는 중국 최초의 모래화 퍼포먼스 '성장'을 선보였다. 민 선생은 손에 모래 한 줌을 쥐고 국제적으로 유명해졌고, 중국 모래화 예술 발전을 이끈 선구자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