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8월 22일, 권율과 한예리는 제15회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 개막식 사회를 맡았다.
2014년 8월 4일, 권율 한예리는 한국영상자료원 홍보대사로 '한국영상자료원 홍보대사 위촉식'에 참석했다.
2015년 4월 27일 개봉한 영화 '번쩍이는 박수'는 관객과 대화하고, 장애인을 응원하며, 청각장애인에 대한 관심을 촉구하는 CGV 활동이다.
2015년 6월 9일, 권율과 오연서가 제19회 부천국제판타지영화제 홍보대사로 위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