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의 바람' 중에서.
레이수얀이 쓴 초등학교 5학년 현대시이다. 레이수옌의 시적 글쓰기에서 농촌과 도시의 단절을 주제로 한 것은 1980년대 중반 이전에는 주로 '그것'이었다. 고향을 그리워하고 그리워하는 '외국인'으로 표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