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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본성 - '증인: 살인자' 영화 리뷰

저는 항상 대만 신인 영화를 보는 것을 선호했습니다. 학생 때부터 대만 신인 영화를 보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최근 몇 년간 대만 영화를 거의 본 적이 없는데, <증인: 살인자를 쫓다>가 나오기 전까지는 이 영화가 항상 도우반 인기 영화 순위 1위를 차지하고 있어서 이 영화에 많은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이 영화의 소재도 제가 늘 관심을 갖고 있던 범죄 해결과 서스펜스인데, 영화 전체의 줄거리가 계속 반전되는군요. 배우들의 연기력이 그야말로 폭발적이네요. 가해자든, 피해자든, 목격자든 연기력은 마찬가지다.

전체 이야기에서 제가 놀랐던 점은 그 안에 좋은 사람이 없다는 것입니다. 뜨거운 댓글에 나오는 고전적인 말처럼 모두가 밧줄 위의 메뚜기이고 서로를 배려하는 것입니다. 다른 사람의 약점을 가지고 도덕적으로 높은 곳에서 다른 사람을 비판할 권리는 누구에게도 없습니다. 모든 사람은 나쁜 사람이고, 모든 사람은 자신의 인간성 중 가장 사악하고 약하며 무관심한 면을 보여줍니다.

이런 영화를 보고 나면 사실 생각만 해도 너무 무섭고 현실을 받아들이기조차 힘든데 이게 인간의 본성이고 현실사회의 모습이다. 마지막으로, 인간 본성의 따뜻함과 따뜻함을 다룬 이런 좋은 영화가 더 많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