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창은 원래 선양국립예술학교 학생이었다. 광저우 공연 중 조본산도 같은 고향 출신이라 반갑게 이야기를 나눈 뒤 그녀를 초대했다. 랴오닝에 합류하다 민속예술단이 그에게 유명해질 수 있는 기회를 주었으니, 비창은 학교를 나온 진짜 배우일 것이다. 비창의 아버지도 아주 평범한 사람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