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첸과 구추이가 함께한다. 소설 '집에 오는 사위 예첸'의 마지막은 예첸과 샤오 추란이 이혼하고, 예첸과 구추이가 결혼한다는 내용이다. 모두에게 무시당하지만 그의 정체는 아무도 모르는 시어머니, 그를 무시하는 자들이 결국 그 앞에 무릎을 꿇게 되는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