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금넷 공식사이트 - 재경 문답 - 앵커의 거리 생방송은 어떻게 됐나요?

앵커의 거리 생방송은 어떻게 됐나요?

장사 거리에서 생방송을 하던 중 미모의 휴대폰을 도난당해 '이리 오세요'라는 협박을 받았다.

듀오듀오는 지난 5월 25일 온라인 플랫폼에서의 경험을 이야기하며 듀오듀오에게 직접 연락했다. 그녀는 사건 현장에 '심리적 그림자'가 있었다고 해서 두오두의 학교를 찾아오게 됐다.

듀오듀오는 당시 라이브 방송 중이었다고 밝히며 "과장하지 않은 평범한 라이브 방송이었다"고 강조했다. 갑자기 그녀의 뒤에는 평소와는 다르게 회색 옷을 입은 남자가 나타났다. 지나가던 행인들은 카메라를 피한 뒤 곧바로 카메라 쪽으로 걸어가 휴대폰을 빼앗았고, 화면이 뒤집어져 한참 동안 흐려졌다.

전화를 빼앗은 뒤 이상한 행동을 하던 남성은 듀오에게 “왜 생방송을 하느냐”고 소리를 지르며 무의식적으로 사과했다. 게다가 그녀를 겁나게 한 것은 그 남자가 전화기를 움켜쥔 뒤 재빨리 도망가지 않고, 대신 "이리로 오라"며 전화기를 들고 위협했다는 점이다. 전화, 그냥 놔두세요." 잃어버리면 따라오지 마세요." 두오두가 따라오지 않자 그 남자는 휴대폰을 빼앗고 걸어갔다. 두오두오는 상대방이 떠날 때까지 기다렸다가 경찰에 신고했다. 그녀는 약간 겁이 났습니다. 그 남자는 그의 어깨에 팔을 두르고 있었지만 운 좋게도 그녀는 제 시간에 도망쳐 그를 쫓지 않았습니다. 두 사람이 한적한 곳으로 도망치면 결과는 비참해질 것입니다.

25일 오후 텐신(Tianxin) 경찰은 해당 남성이 '정신질환자', '범죄기록이 있다' 등의 주장을 당분간 온라인상에 유포할 수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현재 경찰은 해당 남성을 체포하기 위해 조직을 꾸리고 있다.

25일 오후 천신 공안국 관계자는 "천신 경찰이 인터넷상에서 주장하는 피의자를 적극적으로 감시하고 체포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신질환자'로 전과가 있으며, 아직 추가 조사가 진행 중이다.

출처: 샤오샹아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