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금넷 공식사이트 - 재경 문답 -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동점, 콸리아렐라의 추월을 기다리는 사람은 아직 3명! 메시가 최종 목표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동점, 콸리아렐라의 추월을 기다리는 사람은 아직 3명! 메시가 최종 목표다!

세리에A 마지막 라운드에서는 삼프도리아 베테랑 콸리아렐라가 페널티킥으로 두 골을 터뜨려 팀이 홈에서 우디네세를 4-0으로 이기는 데 도움을 줬다. 이번 경기에서 2골을 터뜨린 콸리아렐라 역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사파타를 제치고 세리에A 득점왕 1위에 오르는 데 성공했다. 35세의 베테랑인 그는 리그 11경기 연속 득점을 기록했고, 이는 세리에 A 최장 연속 득점 기록과도 동률을 이뤘다.

콸리아렐라가 동점을 기록한 것은 1994~95시즌 배티가 해당 시즌 첫 11라운드에서 11경기 연속 득점을 기록한 것이다. 메이저리그 5개 전체를 보면 11라운드 연속 득점도 프리미어리그 기록이다. 이 기록의 창시자는 바디이다. 게다가 현재 세리에A에서 콸리아렐라와 골든부츠 경쟁을 벌이고 있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도 레알 마드리드 시절 리그 11경기 연속 득점이라는 위업을 달성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기록도 2014~15시즌이다. 시즌 전 11번째 시즌에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매 경기 득점을 기록했다.

메이저 5개 리그 전체 역사를 보면 아직 35세 베테랑 콸리아렐라의 돌파를 기다리는 3연속 득점 기록이 남아 있다. 콸리아렐라가 넘어야 할 다음 목표는 프랑스 리그 1 연속 득점 기록 보유자 마스나게티다. 그는 1962~63시즌 리그 13경기 연속 득점 기록을 세운 적도 있다. 리그의 두 라운드에서 골을 넣으면 Quagliarella가 Masnaghetti를 따라잡을 것입니다.

바이에른의 공격수 게르트 뮐러는 한때 분데스리가에서 16경기 연속 득점 기록을 세웠는데, 이 기록은 1970년에 세워졌다. 이 득점 기계는 1969-70시즌과 1970-71시즌 사이 리그 16경기 연속 득점을 기록했다. 콸리아렐라가 게르트 뮐러를 능가하는 것은 매우 어려울 것이다.

메이저 5개 리그 최장 연속 득점 기록은 메시가 세운 2012~13시즌 리그 21라운드 연속 득점 기록이다. 메시는 그 시즌 마요르카와의 11라운드부터 레알 베티스와의 34라운드까지 부상으로 인한 2경기를 제외하고 리그 21라운드 연속 득점을 기록했다.

콸리아렐라가 메시의 기록과는 이제 10경기나 남았다. 35세 베테랑이 이 기록을 넘어서기는 매우 어렵다. 콸리아렐라가 이 기록을 넘기도 어려울 뿐 아니라 메시의 기록은 앞으로도 오랫동안 남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