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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엄 왕자 결혼식의 세기의 키스
결혼식을 마친 윌리엄 왕자와 미들턴 공주는 찰스 왕세자와 엘리자베스 여왕 등을 대동하고 마차를 타고 버킹엄궁 앞 발코니로 손을 잡고 걸어갔다. 수많은 사람들의 시선 아래 '세기의 키스'를 선사했다. 그 뒤를 이어 영국 왕립 공군 전투 기념 비행 전시 항공기 세 대(랭커스터, 스핏파이어, 허리케인)가 이어졌습니다. 타이푼 전투기 2대와 허리케인 GR4 전투기 2대가 이끄는 이들은 정사각형 대형을 이루고 버킹엄 궁전 상공을 포효했다. 외신 보도에 따르면 이번 결혼식은 영국 왕실이 30년 만에 거행한 결혼식 중 가장 크고, 가장 비싸고, 가장 화려한 결혼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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