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금넷 공식사이트 - 경제 뉴스 - '유령영화' 촬영 후 초자연적인 사건을 겪게 된 여배우 서기는 정말 한밤 중에 그녀의 이름이 호명됐던 걸까.
'유령영화' 촬영 후 초자연적인 사건을 겪게 된 여배우 서기는 정말 한밤 중에 그녀의 이름이 호명됐던 걸까.
서기는 유령영화를 촬영하면서 소위 초자연적인 현상을 접하기도 했지만, 한밤중에 자신의 이름이 불려지면 지나치게 겁을 먹었을 것이다.
사실 우리 보통 사람들이 귀신영화를 볼 때 무서운 장면을 보면 우리도 그 속에 있는 것 같은 마음에 큰 두려움을 느끼게 된다. 촬영 현장에서는 이런 무서운 분위기가 조성되기 때문에 귀신영화를 찍는 여배우들이 두려움을 느끼는 것은 당연하다. 그들이 겪었던 소위 초자연적 사건에 대한 보고도 있습니다.
그 중 서기는 실제로 여러 편의 유령 영화를 촬영했고, 두 가지 초자연적인 사건을 접했다. 먼저 '지옥2' 촬영 당시 분위기에 겁이 나서 식은땀을 흘렸고, 한밤중에 누군가 문밖에서 자신의 이름을 부르는 소리가 들렸다는 것. 두 번째는 '유령세계'를 촬영할 때 간단한 샷을 여러 번 찍을 수 없다는 점이다. 그 이유는 촬영이 끝날 때마다 Shu Qi가 연기한 유령이 촬영에 등장하고 그 장면이 반복적으로 재생되어 사진 작가가 몇 번 조정해도 조정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서기는 이번 영화 촬영이 끝나자마자 오랫동안 집을 떠나지 않고 집에 머물렀다.
그리고 이러한 초자연적인 사건은 서기에게만 일어나는 일이 아니다. 앞서 비비안 수는 유령영화 촬영 이후 여러 차례 초자연적인 사건을 접했다고 밝힌 바 있다. 한번은 일본에서 일할 때 호텔 방에 들어갔더니 어떤 남자가 내 영어 이름을 부르는 소리가 들렸다. 하지만 일본인 친구는 전혀 없었고, 직원 중 누구도 내 영어 이름을 알지 못했다. 더욱 더 무서운 것은 방을 갈아탄 후에도 여행가방이 열리지 않았고, 결국 비밀번호가 방을 바꾸기 전 알고 있던 방번호였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는 점이다.
세상에 귀신이 존재하는지에 대한 질문은 결코 답할 수 없을 수도 있고, 소위 초자연적인 사건이 진짜인지 장난인지도 알 수 없다. 아마도 유령영화를 찍는 여배우들의 강한 심리적 자질에 감탄밖에 할 수 없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