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금넷 공식사이트 - 경제 뉴스 - 송혜교가 올린 사진 중 누리꾼들은 두 사람의 재결합을 추측하게 만들었다.

송혜교가 올린 사진 중 누리꾼들은 두 사람의 재결합을 추측하게 만들었다.

송혜교는 각종 행사에 참석한 사진을 온라인에 올렸고, 세심한 네티즌들은 송혜교가 결혼반지로 보이는 반지를 손에 끼고 있는 것을 발견했다. 이에 일각에서는 송혜교와 송중기가 재결합할지 추측하기도 했고, 한동안 인터넷상에서는 많은 논의가 오갔다. 송혜교와 송중기의 달달한 과거도 생각난다.

이 드라마는 '태양의 후예' 촬영 중 인연을 맺은 유시진(송중기)과 외과의사 강모연(송혜교)의 이야기를 그린다. 연기 전장에서 서로를 도우며 천천히... 러브 스토리. 이 드라마는 나오자마자 큰 인기를 끌었고, 송중기는 인터넷 남신으로 등극했고, 드라마 '태양의 후예'도 인기를 끌었다. 극중 송중기와 송혜교의 사랑은 부러움을 자아낸다. 송혜교는 송중기보다 4살 연상임에도 불구하고 두 사람이 함께 서 있는 모습이 참 잘 어울리는 것 같다.

이후 두 사람이 공식적으로 열애를 인정하기 시작했는데, 정말 찰떡궁합이라 모두들 축복을 표했습니다. 결혼식 장면도 너무 달달했어요. 잘생긴 남자와 예쁜 여자의 조합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이 있을까요? 그리고 드라마 속 두 사람을 좋아하는 네티즌들은 부족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그러나 몇 달 전 송혜교와 송중기의 이혼 소식이 전해졌다. 두 사람은 서로의 성격 차이로 함께 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사실 성격이 맞지 않는다는 말은 사랑이 부족하다는 뜻이다.

아무리 달콤한 사랑이라도 때로는 헤어지기 마련이어서 한숨이 나온다. 최근 게재된 사진 속 송혜교가 반지를 끼고 있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네티즌들은 재결합 가능성에 대해 추측하기 시작했다. 추측을 멈춰야 한다. 두 송나라의 관계가 끝났고 많은 사람들이 더 이상 사랑을 믿지 않지만, 비슷한 성격을 가진 사람을 찾으면 끝까지 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