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건 안재욱이 찍은 뮤직비디오였는데, 그 주인공은 바로 장진영이었다. 안재욱이 만든 영화가 아니다. 더욱이 안재수는 경력이 성공한 후 호텔에 머물렀다는 줄거리가 있는데, 여주인공은 비서가 아닌 호텔의 웨이터로 아침 모닝콜 서비스를 담당했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