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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호 태풍 타이리 이동경로

태풍 타이리는 2017년 9월 9일 북서태평양에서 발생했다. 좋은 해수온과 기타 유리한 환경에 힘입어 급속히 세력이 강화되어 중국 해안까지 접근해 9월 13일쯤 슈퍼태풍 수준에 이르렀다. 점차 강도가 약해지며 북동쪽으로 이동하여 9월 18일 일본에 상륙하여 온대성 저기압으로 변했습니다.

2017년 9월 6일 01시경 코스래섬 북동쪽 해상에 저기압이 발생했으며, 미 해군연구소는 교란번호 94W를 부여했다. 합동태풍경보센터는 9월 7일 05시 향후 24시간 내 열대저기압 형성 가능성을 '낮음'(낮음)으로 평가한 뒤 13시 30분부터 '보통'(보통)으로 상향 조정했다.

9월 8일 0시 일본 기상청은 열대저압부로 격상했다. 10시 30분 합동태풍경보센터는 향후 24시간 내 열대저기압 형성 가능성을 'HIGH'로 높이고 동시에 열대저기압 형성경보를 발령했다.

9월 9일 20시께 올해 18호 태풍 '탈리'가 필리핀 마닐라 동쪽 약 2,380㎞ 해상에서 발생했다. 필리핀 마닐라에서 동쪽으로 약 2,100km 떨어진 바다 표면에서 중심 부근 최대 풍속은 8급(18m/s), 중심부 최저 기압은 1,000hPa이다.

'타이리'는 시속 약 25km의 속도로 서북서 방향으로 이동하며 점차 강도가 높아져 최강 태풍급이나 슈퍼태풍 수준(14~14급)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16, 45-52미터/초). 14일쯤에는 우리나라인 대만섬 남해안을 통과한 뒤 광둥성, 복건성 해안에 접근해 이 해안을 따라 상륙할 수도 있습니다.

태풍 방어 대책 및 대응 방법

1. 국민 경각심 강화: 적시에 국민에게 4단계 태풍 경보를 발령하고 주민들에게 태풍에 대비하도록 상기시킵니다. 동시에 태풍에 대한 국민의 이해와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미디어, 소셜 플랫폼 등을 통해 태풍 지식을 대중에게 널리 알리겠습니다.

2. 조기경보 시스템 구축 강화: 태풍 조기경보 시스템을 개선하고 조기경보의 정확성과 적시성을 제고합니다. 휴대전화 문자메시지, TV방송, 공영방송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 피해지역 주민들에게 태풍 관련 정보와 긴급상황 안내를 전달하고 있다.

3. 모니터링 및 예측 역량 강화: 태풍의 경로와 강도를 예측하는 역량을 강화하고, 태풍의 발전 동향을 시기적절하고 정확하게 파악하며, 이에 따른 예보 보고서와 조기경보 정보를 발령합니다. 태풍의 레이더 및 위성 모니터링 기능을 강화하여 데이터의 정확성과 적시성을 보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