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금넷 공식사이트 - 경제 뉴스 - 지민지아는 왜 성형수술을 했다는 사실을 인정하지 않는 걸까요?

지민지아는 왜 성형수술을 했다는 사실을 인정하지 않는 걸까요?

가수 지민지아가 웨이보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지민지아는 긴 머리, 붉은 입술, 뾰족한 턱, 큰 눈을 갖고 있어 일부 네티즌들까지 놀라게 했다. 이에 지민지아도 웨이보에 "저는 성형을 안 했어요. 전적으로 그 분(스타일리스트)에게 의지했어요"라고 답하기도 했다. 이미 2007년 초, 베이징에서 성장 중인 지민지아가 충격을 완전히 피하기 위해 한국의 유명 성형외과 병원에 가서 대규모 성형수술을 받기로 결정했다는 소식을 한 언론을 통해 알게 됐다. 그러나 그녀는 나중에 부모님의 방해로 인해 포기했습니다.

2004년 후난위성TV에서 처음으로 슈퍼걸 대회를 개최한 지민자는 20점 만점에 15점 만점에 진출했으나 출연으로 탈락했다. 당시 지민자는 심사위원들을 향해 "이건 노래대회가 아니라 미인대회다!"라고 분노하며 눈물을 흘렸다. 지민자는 2005년 고향을 떠나 처음으로 '슈퍼걸'에 참가했다. 수준급의 가창력으로 드디어 5위를 차지하며 명실상부한 '강자세'로 거듭났다. 거침없는 입담으로 지민지아는 "얼굴이 너무 넓고 안 예쁘다"며 억울함을 토로했다. "노래하는 걸 너무 좋아하는데, 베이징에서 한동안 성장한 뒤 알게 됐다. 얼굴이 넓어서 고민이 많았어요! '지민지아 얼굴이 너무 넓어서 안 예뻐요!' '포토제닉하지 않아요!' 평범한 노래 실력과 예쁜 얼굴이 파티에 가죠.” 또한, 촬영을 좋아하는 민지아 역시 감전사를 당할 기회가 많았으나 결국 얼굴형 때문에 주연 기회를 놓쳤다.

이후 지민지아는 "현재 연예계는 '눈알 경제'다. 외모가 경력 발전에 걸림돌이 되는 걸 원하지 않는다. 나는 세상을 봐왔다. 미국, 일본, 한국." 많은 여자 연예인들이 성형수술을 해왔다. 연예인들에게 성형수술은 새로운 것이 아니다. 현대의 성형수술이 나를 발전시키는 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