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의 잔혹사-꽃의 전쟁'으로도 알려진 한국 드라마 '궁의 비사'는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하렘 미녀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사랑과 권력을 놓고 경쟁하기 위해 점차 악마로 변해가는 그녀들의 공개적이고 은밀한 투쟁의 가슴 아픈 이야기가 펼쳐진다.
이 드라마는 한국판 진환전설로도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