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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두 번째 항공모함은 언제 취역하게 되나요?

중국의 두 번째 항공모함 산둥함은 2019년 12월 17일 취항했다.

2019년 12월 17일은 중국 해군 발전사에 기록되는 날이 될 것이다. 이날은 국내 최초로 생산된 항공모함 '산둥'이 싼야 해군항에 공식 인도되었기 때문이다. 하이난성에서. 이는 중국 해군이 공식적으로 국산 항공모함 시대를 열었음을 알리는 획기적인 사건이다.

그리고 중국인에게 12월 17일은 매우 특별한 날이다. 지금으로부터 131년 전인 1888년 12월 17일, 웨이하이 유궁도에서 북양해군이 정식으로 창설되었습니다. 다음에 일어난 일은 모든 중국인에게 잊을 수 없는 일입니다. 그러므로 산둥 선박의 취항을 알리는 날을 선택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역사적 의미를 갖습니다.

국산 최초의 항공모함 이름으로 '산둥'을 선택한 것은 주로 산둥성 칭다오 군항이 군사 전용 항구 건설과 국산 항공모함 지원 시설 건설에 중요한 공헌을 했기 때문이다. 칭다오 해군기지에서는 항공모함 편대에 탄약, 연료 및 기타 자재를 공급하는 것 외에도 항공모함 항공기 조종사의 일상 훈련과 편대 장교 및 병사들의 일상 생활도 해결합니다.

확장된 정보:

중국이 자체 설계한 항공모함인 산둥함은 소련 계획의 "큰 구덩이"를 피하고 격납고 용량을 늘렸다는 사실이 공개된 정보에 따르면 국내 선박에 비해 훨씬 더 큽니다. 항공모함 J-15 함재기 탑재 항공기를 최소 36대 탑재할 수 있는데, 이는 랴오닝함보다 50대가 늘어난 것이다.

선박 설계에는 선실, 파이프라인, 평형추, 무게 중심 위치 등 고려해야 할 요소가 많다는 점을 지적해야 한다. 따라서 산둥 선박은 랴오닝 선박을 기반으로 재설계되었지만, 이는 또한 군함 설계 경험과 능력을 테스트하는 것이기도 합니다.

지난번과 문제가 매우 유사하지만 여전히 백지 문제인 비공개 시험입니다. 산둥함은 건조와 해상 시험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공식적으로 해군에 인도됐다. 이번 '원스톱 서비스' 완료는 중국이 항공모함 설계 및 건조 능력에 대한 졸업 시험을 통과했음을 보여준다.

인민일보 온라인 - 국내 최초의 항공모함, 정식 취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