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자의 76대 손자인 공링위는 1987년 푸젠성 푸저우에서 태어났다. 공영요는 한때 스페인에서 공부했고, 그의 아버지는 푸저우시 진안구 문예계 연맹 회장이자 공자학원 사무총장인 공하이친이다. 2012년 11월 초, 공영요와 이탈리아 화가 프란체스코는 전국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두 신혼부부는 한복을 입고 복주 공자묘에서 공자 후손 특유의 제사를 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