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순천의 '조조' 버전이 좋다.
1. 글쓰기 스타일이 좋다. 작가는 심오한 역사를 바탕으로 그것을 소설의 형식으로 표현해 조조와 삼국지를 서술함으로써 독자들에게 읽다가 멈출 수 없는 몰입감을 선사한다.
2. 좋은 내용입니다. 저자는 조조의 삶을 간결한 붓터치로 묘사하고 있을 뿐 아니라, 영웅들이 모였던 이 시대의 정치, 경제, 문화 전반을 묘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