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월 29일 저녁, 닝보 영거 야생동물원에서 호랑이에 물려 부상을 입은 남성은 장(張)이라는 이름으로 후베이성 출신이었다. 남성이 표를 사지 않고 동물원 밖 담장을 넘어 호랑이 공원으로 직접 뛰어들어 호랑이에게 물려 숨진 사실은 공원 내 영상을 통해 입증할 수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