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전계약'은 4월 15일 저녁 19시 35분 요녕위성TV와 산시위성TV를 통해 정식 방송된다.
이 드라마는 국내 TV드라마 최초로 신혼법에 대한 심층 분석을 선보이는 작품으로, 세 집단의 결혼에 얽힌 파란만장한 이야기를 그린다. 재능 있는 배우 우화위가 연기한 남자 주인공 고한은 결혼 생활의 '7년차 가려움증'에 시달려 일을 통해 자신을 마취시킬 수 밖에 없었지만 마음속으로는 여전히 사랑받고 이해받기를 갈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