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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슈비츠 강제 수용소는 어디에 있나요?

카테고리: 문화/예술 gt; 역사적 주제

분석:

아우슈비츠는 폴란드 남부의 소폴란드 주(Lesser Polish Voivodeship)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아우슈비츠는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나치 독일이 유럽에 건설한 최대 규모의 강제 수용소였습니다.

1940년 4월 27일 독일 파시스트 지도자 히믈러는 이곳에 최대 규모의 비인도적 학살 공장인 아우슈비츠 강제수용소 건설을 명령했고, 같은 해 6월 14일 첫 번째 포로들이 도착한다. 아우슈비츠.

강제 수용소는 1941년에 확장됐다. 제2차 세계대전 말에는 강제 수용소 전체 면적이 40평방킬로미터에 달했다. Stamlage, Brzezinka 및 Monowice의 세 가지 주요 강제 수용소 외에도 45개의 하위 수용소가 있었습니다. 수용소의 5개 화장터에서는 매일 평균 100,000구의 시신을 소각했습니다. 강제수용소에서는 중국인을 포함해 28개 민족 400만 명이 목숨을 잃었고, 유대인은 250만 명으로 가장 많았다. 1944년 11월 독가스 사용이 중단되었다. 1945년 1월 초, 마지막 유대인 수감자들이 베를린에서 도착했습니다. 강제수용소에서의 마지막 처형은 지난 6일 이루어졌는데, 이때 유대인 4명이 폭발물 수집 혐의로 기소됐다. 그들은 모두 어린 소녀들이다.

1945년 1월 27일, 소련 적군이 아우슈비츠 강제수용소를 해방시켰을 때, 당시 강제수용소에는 어린이 130명을 포함해 생존자가 7,000명 남짓에 불과했다. 여기에는 7,000kg의 머리카락과 거의 14,000개의 머리카락 담요가 쌓여 있습니다. 여성복 35만벌, 남성신발 4만켤레, 여성신발 5,000켤레...

1947년 7월 2일 옛 아우슈비츠 강제수용소 터가 순교기념관으로 개관됐다. 많은 사람들이 여기에 오면 오싹함을 느낄 것입니다. 마치 지구상의 지옥과 같습니다. 1979년 유네스코는 “전쟁이 아닌 평화를 원한다”는 경고를 위해 이를 세계문화유산 목록에 등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