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금넷 공식사이트 - 경제 뉴스 - 유니클로의 일본 첫 글로벌 플래그십 스토어가 문을 닫습니다.

유니클로의 일본 첫 글로벌 플래그십 스토어가 문을 닫습니다.

7월 6일 일본 언론 보도에 따르면 유니클로는 8월 1일 일본 오사카 신사이바시에 위치한 플래그십 스토어를 폐쇄한다. 2010년 10월 오픈한 이 매장은 유니클로의 일본 최초 '글로벌 플래그십 스토어'로, 폐점 후 근처에서 운영 중인 유니클로 자매 브랜드 GU의 브랜드 매장으로 통합될 예정이다.

전염병 확산에 따른 인바운드 관광객 감소가 매장 폐쇄의 가장 큰 이유다. 임대 계약 만료를 앞두고 유니클로가 매장 철수를 결정했기 때문이다. 오사카의 번화한 쇼핑 지역인 신사이바시는 한때 중국인 관광객을 포함한 쇼핑의 상징적인 장소 중 하나였습니다. 여기에 플래그십 스토어를 세우는 것의 의미는 자명하다. 매출 증대뿐 아니라 다양한 국가의 관광객들에게 브랜드 자체의 가치를 수출하는 데에도 도움이 된다.

신사이바시 쇼핑 지역 소개:

신사이바시(しんsaibashi)는 오사카에서 가장 큰 쇼핑 지역으로, 많은 부티크와 전문점이 밀집해 있어 아침부터 밤까지 사람들로 붐빕니다. 도처에 있는 시민과 관광객.

신사이바시는 아케이드 시설을 갖춘 신사이바시스지 상점가를 중심으로 개발되었습니다. 이곳에는 대형 백화점과 100년 된 상점, 서민들을 위한 다양한 작은 상점들이 줄지어 있습니다. 돌로 포장된 인도와 영국식 가로등, 벽돌로 지은 건물들이 늘어선 우아한 분위기를 풍기는 이 지역은 유럽마을로 알려져 있습니다.

위 내용 참고? - 신사이바시, 인민일보 - 유니클로 일본 첫 글로벌 플래그십 스토어 문을 닫는다! 유니클로 일본 신사이바시 플래그십 스토어 폐점 이유가 밝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