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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 의자'를 본 사람 있나요?

젊은 남자와 성숙한 여자의 사랑 이야기다. 하하, 여주인공 우첸은 <방에서 표류>에서 벙어리 여자 역을 맡은 벙어리 여자다. 한국 예술영화 감독 김기덕. 남자 주인공도 어리지만 씩씩하게 연기를 잘 했다. 10대에 훌리건으로 체포되어 노동교화소에 가게 되었고, 노동교화소가 끝난 후 다시 나온 여자는 소년을 만났고, 나이가 다른 두 사람이 함께 사랑을 이어가는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영화 마지막에는 남주인공이 초록색 의자에 앉아 키스를 하는 장면이었는데 섹스로 시작해서 사랑으로 끝났네요. 하하하~~두 사람이 벌거벗은 등 재미있는 디테일도 군데군데 깔려 있습니다. 침대 위에서 핀홀 카메라를 더듬는 사람들 등.

섹스는 아름답게 찍혔지만 이건 사랑 이야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