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금넷 공식사이트 - 경제 뉴스 - 숙제를 안 했다는 이유로 엄마에게 묶인 소년. 엄마의 행동이 부적절한 걸까요?

숙제를 안 했다는 이유로 엄마에게 묶인 소년. 엄마의 행동이 부적절한 걸까요?

최근 한 엄마가 아이가 숙제를 안 해서 교육시키려고 묶었다는 소식이 네티즌들의 이목을 끌었다. 일부 네티즌들은 이런 접근 방식이 좀 부적절하지 않느냐고 물었다. 실제로 이러한 접근 방식은 자녀를 교육하는 데 실패할 뿐만 아니라 실제로 자녀의 마음을 상하게 할 것입니다.

사건의 원인은 쓰촨성 더양에서 트램을 타고 있던 한 여성이 자신의 트램 앞에 소년을 묶은 것. 교통경찰은 아이를 본 뒤 재빨리 풀어주었다. 아이의 손과 발은 묶인 채 보라색으로 변해 있었습니다. 그 아이의 엄마는 아이가 숙제를 하기 싫어하고 늘 장난을 좋아해서 묶어서 집에 데려가서 교육을 시켰다고 합니다. 경찰이 소년을 내려준 후 그는 어머니를 비난했습니다. 이 사건이 발생한 후 많은 네티즌들은 어머니의 행동이 너무 과하다고 생각했다.

아이들을 교육하는 것은 맞지만 이런 방법을 사용하는 것은 잘못된 것입니다. 아이가 숙제를 하기 싫어하면 게임을 하거나 상을 주는 등 아이가 스스로 숙제를 하게 할 수도 있지만, 이런 처벌 방식은 아이가 숙제를 하는 것을 방해할 뿐만 아니라 오히려 방해가 될 수도 있다. 아이의 어린 마음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이제부터 아이는 숙제하기를 싫어할 뿐만 아니라 엄마의 역할도 불신하게 될 것입니다. 아이들은 영적 발달의 시기에 있으며, 이때 그들의 심리가 억제되고 억압되면 어느 정도 우울함을 느끼게 되고 단계적으로 탈출을 선택하게 됩니다. 이는 아이에게도 엄마에게도 좋지 않습니다.

이런 식으로 엄마들은 아이를 묶어놓고 대중 앞에서 교육하는 방식으로 아이를 교육한다. 이것은 아이에게 극도로 고통스러운 일이다. 이 시기의 아이들은 그냥 뛰어다니고 노는 것을 좋아하는 것이 아이들의 본성입니다. 아이가 숙제를 잘 하게 하려면 무턱대고 벌을 주기보다는 아이가 좋아하는 것으로 아이를 끌어당겨야 합니다. 이것이 오랫동안 지속되면 아이의 심리에 큰 문제가 생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