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금넷 공식사이트 - 경제 뉴스 - 카말라 해리스(Kamala Harris)가 부통령 후보, 결국 트럼프를 따라잡을 수 있을까?

카말라 해리스(Kamala Harris)가 부통령 후보, 결국 트럼프를 따라잡을 수 있을까?

최종 선거 결과가 없다면 바이든이 해리스에게 의지해 트럼프를 이길 수 있다고 장담할 수는 없다. 트럼프가 취임한 뒤 미국에 많은 이익을 안겨준 것은 사실이기 때문이다. 립서비스만 하고 자신이 한 말은 절대 전달하지 않는 정치인, 트럼프는 '정직한 사람'이라고 할 수 있다. 해리스가 트럼프보다 유리한 점은 피부색과 성별이다.

트럼프의 장점은 지난 대선에서 외쳤던 슬로건이 취임 후 기본적으로 이행됐다는 점이다. 주둔하는 외국 군대의 수, 불법 이민 문제, 미국-멕시코 국경 장벽 건설 문제를 트럼프가 실제로 잘 처리했습니다. 트럼프를 지지하는 유권자 중 적어도 일부는 트럼프의 진심을 보았습니다. 나중에 미국을 사회 붕괴와 경제 쇠퇴로 몰아넣었다고 해서 트럼프가 국가를 통치할 능력이 없다는 뜻은 아니다.

사실 미국으로서는 2020년에 할 일이 많다. 트럼프는 전염병이 자신의 계획 이행에 방해가 되는 것을 원하지 않았지만 전염병이 이런 일을 초래할 것이라고는 예상하지 못했다. 이것은 또한 그의 경쟁자들에게 좋은 변명거리가 되며, 트럼프의 인종차별은 그에게도 큰 허점이며, 트럼프가 바이든에 의해 부통령 후보로 지명되기 위해 꼭 필요한 존재입니다. 흑인 운동이 있었다면 바이든의 지지율은 지금처럼 높지 않았을 것이다.

그러나 일부 학자들이 말했듯이 현재 여론조사 결과가 모든 것을 설명할 수는 없다. 여론조사 결과는 모두 일부 '합리적인' 사람들이 선택한 것이고, 총선은 모든 미국인들의 문제가 될 것이라는 점을 알아야 한다. 바이든의 '위선'에 비하면 더 많은 미국인들이 '정직한 사람'이 대통령이 되기를 원할 수도 있고, 이 '정직한 사람'은 과거 실적도 좋고 상대적으로 신뢰도가 높으니 개인적으로는 트럼프 트럼프가 성공할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다음 총선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