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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영화 제목을 알고 싶어요
'나를 기억해'.
'리멤버 미'는 이한욱 감독, 이유영, 김희원 주연의 서스펜스 영화로 2018년 4월 19일 개봉됐다.
영화는 결혼을 앞둔 고등학교 교사 슈린이 끔찍하고 괴롭히는 메시지를 받았는데, 실제로 의식을 잃은 자신의 사진이 담긴 이야기를 담고 있다.
줄거리:
결혼을 앞둔 고등학교 교사 한술린(이유영 분)은 커피를 마신 후 모두로부터 축하 선물을 받았다. 그녀는 책상에 떨어졌고 다음날 아침까지 학생들에 의해 깨어나지 않았습니다. 그 이후로 그녀의 평화로운 삶은 영원히 사라졌습니다.
이윽고 슈린의 휴대전화에는 '스승님'으로부터 끔찍한 괴롭힘 메시지가 도착했다. 그 내용은 사실 그녀가 의식을 잃은 상태에서 찍은 사진이었다. 14년 전 같은 악몽이 반복됐다.
수린은 사건의 주모자를 찾기 위해 전직 형사 우궈저(김희원 분)를 초대해 사건의 진실을 추적한다. 이때 슈린이 다니는 반 학생들도 '스승님'으로부터 괴롭힘 메시지를 받기 시작했고, 사건의 주인공은 같은 반 여학생이 됐다.
비슷한 사건을 조사해온 궈저 역시 상황이 점점 이상해지면서 두 사건의 연관성은 무엇이고, '주인'은 누구였는지 직감적으로 느꼈다. 어둠 속에 숨어 모든 것을 조종하고 있던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