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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캔들 영화 2016
'러너'는 오스틴 스타크 감독이 감독한 영화로, 좌절 끝에 인생의 길을 마주한 미국 국회의원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로, 2015년 8월 7일 미국에서 개봉됐다.
이 영화는 기름 유출 사고 이후 연설을 통해 진심 어린 마음으로 출세에 앞장섰던 뉴올리언스 하원의원 콜린 프라이스(니콜라스 케이지 분)의 이야기를 그린 동시에, 성추문에 휘말리게 되자 친척과 친구들의 다양한 태도, 아버지의 죽음, 어린 시절 연인의 이별, 아내의 고집 등으로 인해 결국 그는 사람들 사이에서 타협을 선택하게 된다. 그리고 석유회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