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어왕갈치의 생활습관

수심 3,000피트에 달하는 심해에 서식하는 산갈치들은 모두 병들거나 죽어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일부 과학자들은 생명력이 매우 강해 몸의 절반만 남아도 살아남을 수 있다고 믿고 있다. 많은 사람들은 고대 선원들의 전설에 나오는 거대한 바다뱀이 산갈치의 이미지에서 파생되었다고 믿고 있습니다.

청어왕산갈치는 몸길이가 최대 12m에 달하는 세계에서 가장 큰 경골어류로 몸길이가 16m가 넘는 거대 산갈치를 본 적도 있다고 하는데 확인된 바는 없다. 날씬한 몸체에 머리부터 꼬리까지 뻗은 패들 같은 정교한 지느러미가 1,000m 정도 아래에 있는 심해에 서식하며 매우 희귀하다.

이 희귀한 심해 '괴물'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많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