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금넷 공식사이트 - 경제 뉴스 - 산시성 호텔 붕괴 사고로 생일을 맞은 남성이 무릎을 꿇고 사과했다.
산시성 호텔 붕괴 사고로 생일을 맞은 남성이 무릎을 꿇고 사과했다.
산시성 린펀현 샹펀현 타오시진 천좡촌에 위치한 쥐시안 호텔은 사건 당시 총서기의 구출 노력 끝에 57명이 갇혀 있었다. 소방대원 등 전원이 마침내 구조됐지만, 29명이 사망하고 7명이 중상, 21명이 경상을 입었다.
2020년 8월 29일은 리 삼촌에게 행복한 날이었어야 했습니다. 이날은 80세 생일을 준비하는 중이었고 많은 친척과 친구들이 아직 오지 않았기 때문에 그는 현관에서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동시에 연회장 앞홀에서는 극단이 초대되어 많은 사람들이 본당에서 그의 아내도 다른 친척들과 친구들을 맞이하고 있었습니다. 갑자기 큰 소리가 나면서 대연회장 지붕이 무너져 57명이 한동안 갇혀 있던 소방대의 대대적인 수색과 구조 끝에 갇힌 사람들은 모두 구조됐지만 삼촌. 안타깝게도 리의 아내가 세상을 떠났습니다.
리 삼촌은 인터뷰에서 자신의 80번째 생일을 준비하고 싶지 않아 마을 사람들이 계속 설득한 끝에 그렇게 했다고 밝혔는데, 게다가 그의 생일은 하루 뒤인 8월 30일이었다. 마을 아이들이 학교에 가야 해서 하루 전에 미리 약속을 잡았는데, 그런 일이 일어나자 그는 유난히 부끄러움과 후회를 느꼈다. 심지어 친구들은 7살, 8살 인형을 가져가기도 했고, 이로 인해 그 인형의 부모를 대하는 방법도 생겼다고 스스로도 말했습니다.
네티즌들은 리 삼촌의 영상을 보면 사람들이 매우 괴로워한다고 말했습니다. 리 삼촌도 이번 사고의 피해자였습니다. 그는 비난받아서는 안 되지만 책임을 져야 하는 것입니다. 호텔이 불법 건물이라고요? 22년 전에 지어진 호텔이라고 합니다. 이전에는 도로와 가까워서 그 위에 또 다른 층이 지어졌고, *다락방도 있습니다. 현재 5~6차례 확대돼 현재 관련 정부부처는 태스크포스를 구성해 사건의 원인과 책임을 규명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