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금넷 공식사이트 - 경제 뉴스 - 장안에 내리는 비의 가사
장안에 내리는 비의 가사
장안에 비가 내린다
작사: 오가륜, 정난
작곡: 염택
편곡: 양호동
노래: 진린
실리한당 붉은 건물의 불빛이 어두워진다
새벽바람은 지는 달을 놓치고 반쯤 깨어난다
아침 종은 달이 떨어지기를 재촉하고, 달콤한 공기는 노란 새를 재촉합니다
나무에 수천 송이의 꽃이 피는데 아직 갚지 못했습니다
3월 불꽃놀이의 먼 그림자와 돛만 남았다
기러기는 혼자 왔다갔다
고양이들이 땅을 깔고 저녁에는 복숭아꽃이 떨어졌다
피아노 연주 소리 장안에 비가 내린다
비 내리는 긴 밤 강둑에 범람
누구의 사랑은 피아노인가 밤낮으로 들려오는 목소리
슬픔이 무거워 물이 감당할 수 없구나
그냥 당신과 함께 다시 장강 남쪽으로 헤엄쳐 가고 싶어요
긴 밤 오늘 밤 장안에는 비가 내린다
종이 바람에 누구의 마음이 날리는가
난간 너머로 세상의 끝이 보이지 않는다
누가 나에게 낙양모란에 관해 편지를 썼는가
——TV 시리즈 "표지" "신적 영웅 일람" 엔딩 테마 "장안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