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금넷 공식사이트 - 경제 뉴스 - 박근혜의 절친한 친구 최순실의 2심 선고는 언제까지 이어질까.

박근혜의 절친한 친구 최순실의 2심 선고는 언제까지 이어질까.

11월 14일 국내 언론 보도에 따르면 서울고법은 1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한 뒤 14일 최순실에 대해 2심 선고를 내렸다. 대한민국의 '크로니 게이트'의 주인공은 딸의 학교 입학을 도운 혐의로 징역 3년을 선고받았다.

올해 6월 23일 국내 법원이 1심 판결 이후 144일 만에 최순실씨에 대해 2심 판결을 내린 것은 이번이 두 번째다. 최경희 전 이화여대 총장에게 징역 2년, 남궁군 전 입학처장에게 징역 1년 6개월이 선고됐다.

보도에 따르면 최순실은 딸 정(鄭)을 이대 체육학과에 입학시키기 위해 부적절한 수단을 사용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 최경희가 최순실 딸에게 공개적으로 뒷문을 줬다. 이에 검찰이 기소했다.

서울고등법원이 최순실에 대한 재판을 진행한 것은 이번이 두 번째다. 현재 박근혜 전 대통령의 '스캔들'과 관련된 다른 사건들은 아직 계류 중이다.

최순실은 박근혜 '절친 정치 개입' 사건의 주인공이다. 그녀는 지난 몇 달 동안 여러 혐의로 기소됐다. 이 중 한 명은 딸 정 전 이화여대 최 전 총장 등과 공모해 체육부 입학전형에 참여한 딸 정 씨를 학교에 입학시키기 위해 면접위원회에 영향력을 행사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 때문에 그는 한국 검찰에 기소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