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설은 그녀가 남편에게 속았다는 것을 믿을 수가 없었다. 그녀는 회사로 뛰어들어 사무실로 뛰어들었다. 홍덕과 아름다움의 친밀한 행동을 직접 목격하고, 결국 이른바 회사 파산은 사기에 불과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녀는 무거운 심정으로 회사를 떠나 작은 다리에 와서 강을 건너 자살했다.